논현에 들릴일 있어서 조용한 카페를 찾던 중 들어간 타다 커피앤디저트 금요일 오후 6시에 들어갔는데 사람이 조금밖에 없고 인테리어도 차분한 분위기에 조용해서 좋았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내가 좋아하는 넓은 탁자가 있고 높은 테이블도 있고, 쇼파도 있다는 것!! 취향대로 골라 앉을 수 있어요 아이폰X로 찍은 인테리어 사진 사진관 조명모드로 찍으니까 카메라빨이 사진실력빨 이기는 것 같네요 ㅋㅋ 그리고 커피는 아인슈페너 시켰는데... 커피맛은 그저 그랬어요... 아인슈페너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닐때마다 사먹는데 거품의 단맛이 부족하고 위에 티라미수 가루를 뿌려주시는데 이건 티라미수 맛이야!!라기 보단 애매하게 티라미수 맛을 조금 내보겠다!!라는 느낌이 강했어요..음.. 그래도 맛있게.. 먹다가..
맛집후기
2018. 3. 30.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