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 남해군 여행시 머물렀던 숙소 씨원리조트에 대해 포스팅했는데 이번글은 여행 후기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1. 여행 기간 2월 중순 설날 1박 2일 2. 여행장소 2-1. 독일마을 남해군에 가서 저희가 제일 먼저 갔던곳은 독일마을입니다. 요즘 아버지가 유럽에 가고싶으신건지 작년엔 쏠비치가고 올해는 독일마을이 있는 남해군에 여행을 오게 됐네요. 독일마을에 도착해서 안내문을 읽어보니 예전 우리나라가 힘든시절에 독일에가서 일을 해오신 분들이 한국에 정착해서 만드신 마을이라고 적혀있었어요 마을 구조는 이렇게 생겼는데 건물들이 다 빨간색 지붕이고 집이 다들 2층집으로 외국풍으로 지어져있어요. 저런집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집들이 막 모여져 있고 마을을 이루고 있어요. 실제로 여기 건물들에는 주민..
요즘 명절에 여행가는 대세에 따라 설날에 남해군에 갔다왔습니다 지난번 추석에는 양양 쏠비치리조트 후기를 적었었는데 올해 설날에는 남해군 씨원리조트에 대해 한번 써보고자 합니다 1. 위치 위치는 남해군 제일 밑에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대한민국 남쪽 끝부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2. 시설 시설은 다른 대기업 리조트에 비해서는 좋지 않았던 것 같아요. 공식사이트에도 보면 까페랑 매점, 바베큐시설이 있다고 나와있었는데 1층에 문닫은?(설날이라 그런건지..)까페가 있고 과자랑 음료수를 파는 작은 가게가 있는데 다른 시설들은 제가 찾아보지 않아서 못본 것 같아요. 바베큐 시설은 겨울이라 이용할 생각을 안했었어요. 그래서 오시기전에는 미리 밖에서 장을 다 보시고 오시는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