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에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이 새롭게 오픈하면서 1층에 오설록 매장이 새롭게 들어왔어요 까페가면 그린티라떼만 시키던 녹차매니아 입장에서 오설록 매장 보기 힘들었었는데 용산에도 들어오다니!! 그래서 기념으로 녹차반 우유반 반반 아이스크림을 시켜서 흡입했습니다 매장이 두곳으로 나뉘어져있는데, 한쪽 목재로된 매장은 일반 까페랑 같이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음료가 나오면 받아가는 형태라면 한쪽은 주문하고 앉아있으면 주문한 음료는 좌석으로 가져다주는 약간 고급형? 매장 같았습니다. 쇼파도 달라보여서 앉아보고 싶더군요 한가지 유의할점은 회사 건물이다보니 주말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신사옥 지하에도 고디바 포함 몇몇 음식점들이 들어오던데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용산역 새로생긴 레미안 지하에 버닝팟이라는 새로운 음식점이 생겼어요. 아직 레미안 지하상가에 빈 상점이 많지만 요즘따라 미용실, 네일샵, 음식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맛있는 음식점이 생겼나~ 코를 킁킁거리며 두리번 돌아다닌 결과 돌솥음식을 판다길래 들어가보았습니다. 메뉴판만 보고 고기집인지 알았는데, 요리를 해서 나오는 곳이더라구요. 개업한지 얼마안되어서 그런지 주인아저씨께서 돌솥음식이나 순두부찌개 요리를 시키면 된다고 친절히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신용산역 주변에 돌솥 요리를 메인으로한 음식점이 들어본게 없었는데, 돌솥밥 요리가 먹고 싶으실때 찾아오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숯불 장어 돌솥 라이스 요리를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저말고 다른분은 연어참치&아포카토 돌솥라이스랑 굴&바지락 순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