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산에 큰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많은 까페가 생기고 있어요. 그리고 유동인구가 많은게 특징이어서 그런지 시끌벅적하다기 보다는 조금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의 까페가 가고싶은 날에는 갈만한 곳을 찾기 힘들더라구 그래서 관심있게 까페 동향들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제 기준으로 두개 정도 찾아낸 것 같아서 소개해 드려요 1. 용산 레미안 지하 2층 코나퀸즈 새로생긴레미안 건물 지하 2층에 있는 코나퀸즈는 테이블이 6개? 정도 있는 작은 규모에요. 코나퀸즈 특성상 가격대가 조금 있는 음료를 팔고 주변에 프랜차이즈가 아닌 저렴한 까페들이 있어서 그런지 점심시간에만 사람들이 붐비고 그 외 시간에는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이와도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조용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공부하러 가봐야겠다하고 가..
신용산역에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이 새롭게 오픈하면서 1층에 오설록 매장이 새롭게 들어왔어요 까페가면 그린티라떼만 시키던 녹차매니아 입장에서 오설록 매장 보기 힘들었었는데 용산에도 들어오다니!! 그래서 기념으로 녹차반 우유반 반반 아이스크림을 시켜서 흡입했습니다 매장이 두곳으로 나뉘어져있는데, 한쪽 목재로된 매장은 일반 까페랑 같이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음료가 나오면 받아가는 형태라면 한쪽은 주문하고 앉아있으면 주문한 음료는 좌석으로 가져다주는 약간 고급형? 매장 같았습니다. 쇼파도 달라보여서 앉아보고 싶더군요 한가지 유의할점은 회사 건물이다보니 주말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신사옥 지하에도 고디바 포함 몇몇 음식점들이 들어오던데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