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집 찾아 이끌려 다니는 동워리입니다. 이번 글은 후쿠오카 여행갔을때 들렀던 유후인의 디저트 맛집 미르히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르히 - 부드러운 이맛은 머지? 계속 먹고 싶다 또 먹고 싶다 유후인에 무슨 맛집이 있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디저트 맛집 미르히!! 유후인에 가시면 보통 호수도 다들 한번 들리시는데 유후인 역 -> 호수로 가는길에 미르히를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여기에 유명한 것은 저기 에그타르트 같이 생긴 디저트인데 저희가 아는 에그타르트 맛은 아니고 무슨맛이라할까 음.. 에그타르트컵케익? 에그타르트 같으면서도 빵같은 ? 그런 디저트에요 주문하러가시면 냉장된거 줄까? 따뜻한거 줄까? 라고 일본어로 물어보시는데 당황하지 마시고 hot hot을 말하시면 따뜻한 것을 ..
안녕하세요. 동워리입니다. 오랜만에 후쿠오카 자유여행기를 써보는데요. 지난번에 갔다가 작성하지 못한 이치란 라멘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치란 라멘 - 얼큰한의 끝판왕!! 후쿠오카 맛집 쳐보니까 순위권에 나오는 이치란 라멘!! 한국에서 승리의 아오리라멘이 이치란 라멘을 모티브로 했다는 얘기가 있을정도로 이치란의 현지 인기는 핫핫 뜨겁다고 하네요 핫핫 이정도 열기에 푸드파이터라면 당연히 들러줘야겠죠? 이치란 라멘 위치를 검색해보니 하카타역이랑 텐진역 근처에 있길래 가까운 하타카역 이치란으로 향했습니다. 하카타역 이치란은 하카타역 맞은편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하에 있다보니까 찾으려면 지하를 조금 해매야하는데 ㅠㅠ 코를 바짝 긴장시키셔서 냄새를 맡으며 찾아가시면 될 거에요 저희는 식사시간에..
후쿠오카 자유여행 정복기 5탄 !! 텐진역 오락실, 수플레팬케이크편입니다. 하카타역에서 키와미야 함바그를 먹고 배가 불러진 우리는 텐진역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하카타역에서 텐진역까지 걸어서 20~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걷는것을 좋아하는 우리는 소화도 시킬겸 걸어가기로 결정!!? 은 아니고 배부르니까 버스타고 편안하게 가기로 하였습니다.(산큐패스가 있으니 걸을 생각따윈 제로..) 1. 텐진역 모찌같이 생긴 빵모찌텐진역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것은 모찌같이 생긴 무슨 디저트였어요. 모찌를 잘모르는 저희는 잉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일본의 모찌인것인가 !! 하고 딸기가 들어간 것만 한개 사서 먹었는데 오옷 맛있네정도였지 우와 이거 맛있다 다음에 또 먹어야지 이런 맛은 아니었어요ㅠㅠ 2. 텐진역 지나가다..
후쿠오카 쳐묵쳐묵 자유여행 정복기 - 4탄 : 피카 커피, 키와미야 함바그 후기입니다. 점심으로 초밥을 맛있게 먹고 근처 카페가서 소화를 시키면서 쉬었어요. 1. 감성이 폭발했던 카페 - Fika-Coffee 카페는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검색해보니 초밥집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있길래 가보기로 하고 갔었어요.근데 심지어 동네 카페인데도 들어가보니 한국인이 있더라구요. 두둥!!여기는 정녕 일본인마을인척하는 한국인겐가...! 제가 갔던 카페는 Fika-Coffee 였어요. 마침 비가오는 날씨여서 창가에 앉아서 비가오는 창밖을 바라보고 있으니 마냥 좋더라구요(그냥 해외여행이 좋았던 걸수도..?) 카페에서 달달한 커피를 마시고, 치즈케이크도 먹으니 일본감성이 폭발...그러다 감성폭발을 자제하고 이동을 해야할 것 같..
후쿠오카 쳐묵쳐묵 자유여행 정복기 - 3탄 : 후쿠오카 스시맛집 타츠미 스시 후쿠오카에 도착해서 하루밤을 보내고 바로 다음날!! 일본하면 빠질 수 없는 초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초밥이 생선이 들어가는 음식이라서 생선은 방사능 피폭 위험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일본사람들도 계속 먹고.. 요즘 일본식당에서 방사능 피폭 검사도 하는 곳도 있다고하고,,,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한끼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초밥집을 갔습니다. 두번째날 갔던 초밥집은 일본에 가기전에 미리 예약을 해서 간 초밥집인데요. 검색해 보았을때 현지에 체인점이 3개나 있는데 한국어 후기도 많이 없고 현지인들 후기도 많은 곳이어서 간 곳이었어요. 1. 일본 현지인 맛집 - 타츠미 스시 운영시간 : 일~ 월 모두 오전 11시 ~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