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자유여행 정복기 5탄 !! 텐진역 오락실, 수플레팬케이크편입니다. 하카타역에서 키와미야 함바그를 먹고 배가 불러진 우리는 텐진역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하카타역에서 텐진역까지 걸어서 20~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걷는것을 좋아하는 우리는 소화도 시킬겸 걸어가기로 결정!!? 은 아니고 배부르니까 버스타고 편안하게 가기로 하였습니다.(산큐패스가 있으니 걸을 생각따윈 제로..) 1. 텐진역 모찌같이 생긴 빵모찌텐진역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것은 모찌같이 생긴 무슨 디저트였어요. 모찌를 잘모르는 저희는 잉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일본의 모찌인것인가 !! 하고 딸기가 들어간 것만 한개 사서 먹었는데 오옷 맛있네정도였지 우와 이거 맛있다 다음에 또 먹어야지 이런 맛은 아니었어요ㅠㅠ 2. 텐진역 지나가다..
후쿠오카 쳐묵쳐묵 자유여행 정복기 - 4탄 : 피카 커피, 키와미야 함바그 후기입니다. 점심으로 초밥을 맛있게 먹고 근처 카페가서 소화를 시키면서 쉬었어요. 1. 감성이 폭발했던 카페 - Fika-Coffee 카페는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검색해보니 초밥집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있길래 가보기로 하고 갔었어요.근데 심지어 동네 카페인데도 들어가보니 한국인이 있더라구요. 두둥!!여기는 정녕 일본인마을인척하는 한국인겐가...! 제가 갔던 카페는 Fika-Coffee 였어요. 마침 비가오는 날씨여서 창가에 앉아서 비가오는 창밖을 바라보고 있으니 마냥 좋더라구요(그냥 해외여행이 좋았던 걸수도..?) 카페에서 달달한 커피를 마시고, 치즈케이크도 먹으니 일본감성이 폭발...그러다 감성폭발을 자제하고 이동을 해야할 것 같..
후쿠오카 쳐묵쳐묵 자유여행 정복기 - 3탄 : 후쿠오카 스시맛집 타츠미 스시 후쿠오카에 도착해서 하루밤을 보내고 바로 다음날!! 일본하면 빠질 수 없는 초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초밥이 생선이 들어가는 음식이라서 생선은 방사능 피폭 위험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일본사람들도 계속 먹고.. 요즘 일본식당에서 방사능 피폭 검사도 하는 곳도 있다고하고,,,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한끼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초밥집을 갔습니다. 두번째날 갔던 초밥집은 일본에 가기전에 미리 예약을 해서 간 초밥집인데요. 검색해 보았을때 현지에 체인점이 3개나 있는데 한국어 후기도 많이 없고 현지인들 후기도 많은 곳이어서 간 곳이었어요. 1. 일본 현지인 맛집 - 타츠미 스시 운영시간 : 일~ 월 모두 오전 11시 ~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