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산에 큰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많은 까페가 생기고 있어요. 그리고 유동인구가 많은게 특징이어서 그런지 시끌벅적하다기 보다는 조금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의 까페가 가고싶은 날에는 갈만한 곳을 찾기 힘들더라구 그래서 관심있게 까페 동향들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제 기준으로 두개 정도 찾아낸 것 같아서 소개해 드려요 1. 용산 레미안 지하 2층 코나퀸즈 새로생긴레미안 건물 지하 2층에 있는 코나퀸즈는 테이블이 6개? 정도 있는 작은 규모에요. 코나퀸즈 특성상 가격대가 조금 있는 음료를 팔고 주변에 프랜차이즈가 아닌 저렴한 까페들이 있어서 그런지 점심시간에만 사람들이 붐비고 그 외 시간에는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이와도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조용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공부하러 가봐야겠다하고 가..
맛집후기
2018. 3. 26.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