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에 명랑핫도그 먹으러 가다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어요 그 기운이 느껴지는곳을 보니 일본라멘집이 두둥! 약간 어두침침하고 허름해보이지만 먼가 맛집 느낌이 강하게 났어요 그래서 명랑핫도그는 포기하고 라멘집으로 선수입장 나도 혼밥하러 갔지만 혼밥하는 사람들 몇명 보이길래 그래도 민망한 한국인인지라 저 멀리 거리를 두고 앉았다가 일하시는분 가이드로 인해 혼밥하시는분 바로 옆에 착석! ㅋㅋ 메뉴판을 보며 머먹을지 고르다가 매운것을 좋아하니까 매운 돈코츠라멘으로 결정!! 후하후하 주문후 5분안에 나오는 라멘! 사진찍어주고 먹방 시작 엇!! 차슈가 되게 부드럽고 간장맛도 살짝 나는듯하면서 나 차슈야!!!!!! 라고 소리치는 듯한 차슈의 진맛이 느껴졌어요 저위에 옥수수 보이시나요? 옥수수 들어간 ..
맛집후기
2018. 6. 7.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