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중에 제주도에서 유명한 바람벽에 흰당나귀 까페에 다녀왔었어요 처음엔 유명한 곳인지 모르고 옆에 해녀촌 식당 가는길에 왠 허름한 건물이지? 다 쓰러지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해녀촌 주인아저씨가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겉은 허름하지만 안에들어가면 정말 좋다고 그래서 밥먹고 한번 가보았는데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그런데 정말 좋았습니다 길게 나 있는 창문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건물 내부는 목재를 이용해 정말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더라구요 게다가 주문한 빙수와 음료수들도 정말 맛있었고 이쁜컵에 담아주세요 밑에 사진은 저희가 주문한 말차빙수? 젤큰사이즈인데 양도 정말 많았고 맛도 좋았어요 그리고 저 안에는 팥도 숨어있는데 팥도 맛있었습니다 까페에 앉아서 파도치는것을 보고 있으면 정말 제주도라는 느낌..
맛집후기
2017. 6. 22.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