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공부할 카페를 찾다가 처음에 스타벅스 리저브드를 갔어요.근데 예전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요즘엔 갈때마다 자리가 별로 없는 리저브드 ㅠㅠ그래서 레미안 지하에 있는 코나퀸즈로 갔습니다. 지난번에도 용산 레미안지하 코나퀸즈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 여기가 좌석수도 많이 없어서 사람들 많이 없는 카페를 원하신다면 여기가 딱인것 같아요. 그래서 코나퀸즈가서 머먹을지 고민하다가 아인슈패너를 시키려다가 발견한 녹차팥빙수!! 여름이라서 그런지 빙수 판매를 시작한 것 같아요. 녹차팥빙수 가격은 12,900원매장안에 들어가면 녹차빙수 이미지에 녹차아이스크림이 1개 올라간것처럼 보이는데 시키고 나니까 녹차아이스크림이 무려 2개나!!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나 나뚜르 아이스크림을 쓰는것 같은데 ..
최근 용산에 큰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많은 까페가 생기고 있어요. 그리고 유동인구가 많은게 특징이어서 그런지 시끌벅적하다기 보다는 조금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의 까페가 가고싶은 날에는 갈만한 곳을 찾기 힘들더라구 그래서 관심있게 까페 동향들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제 기준으로 두개 정도 찾아낸 것 같아서 소개해 드려요 1. 용산 레미안 지하 2층 코나퀸즈 새로생긴레미안 건물 지하 2층에 있는 코나퀸즈는 테이블이 6개? 정도 있는 작은 규모에요. 코나퀸즈 특성상 가격대가 조금 있는 음료를 팔고 주변에 프랜차이즈가 아닌 저렴한 까페들이 있어서 그런지 점심시간에만 사람들이 붐비고 그 외 시간에는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이와도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조용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공부하러 가봐야겠다하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