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화여대에 공부하기 좋은 카페가 많아서 이대에 자주 가던 중 돈까스가 땡긴날이었어요그래서 돈까스집 어디갈지 찾아보다가 처음엔 밀피유를 찾았는데 엥? 밀피유 문 닫았나요? 왜 간판만 덩그러니 있는거죠? 그러다 밀피유 바로 옆에 있는 훈카츠를 발견하고 도전정신으로 입장 솔직히 처음에는 큰 기대는 안하고 들어갔었습니다. 그리고 메뉴판을 보고 로스카츠? 멘츠? 히레카츠? 중에 머먹을지 고민하던 중 엥 로스+멘츠+히레를 다 주는 훈카츠 메뉴가 있네요. 바로 훈카츠로 결정하고 주문!은 아니고 사이드 디쉬도 먹어줘야죠감자고로케랑 왕새우튀김도 추가주문!!- 메뉴판 사진- 매장 내부 매장내부 구경하면서 기다리다보니 훈카츠 등장!! 생각보다 메뉴가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10분 더 넘게? 주방에 아저씨 ..
맛집후기
2018. 6. 14.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