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를 많이 보긴 했는데 그동안 영화에 대한 포스팅은 안하고 있었네요 오랜만에 지오스톰을 인상깊게 보고와서 후기를 작성합니다.(최대한 스포 안하게) 스톡홀름과 스파르타를 드나들며 맨살을 드러내놓고 싸우시던 제라드 버틀러 나으리께서 이번엔 다른 이미지를 통해 또 다른 인상깊음도 주고 가셨죠 1. 자연보다는 인간이 더 무섭다 지오스톰은 예고편에도 나와있다싶이 지구 재난영화입니다. 그동안 제게 많은 인상을 주었던 재난영화로는 2012가 있었는데요. (엔진 스탈트~) 그 이후로 재난영화를 몇 개 더 보았었는데, 2012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실제 2012전에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예언이 많아서 그랬던건지 참 인상깊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2012와는 다르게 지오스톰은 재난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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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0.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