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정자역 코이라멘에가서 매운라면을 먹은 후기를 올렸었는데요.지난번에 갔을때 다른 손님분들이 차슈덮밥을 맛있께 드시는 것을 보고 차슈덮밥도 먹어보고자 2차 방문을 하였습니다. 2차 방문했을때도 혼자가서 ㅠㅠ 구석탱이 자리에 좌석배정을 받았어요구석탱이 자리지만 나 혼자만 혼자온게 아니라서 아무렇지 않게 차슈덮밥을 주문하고 심장을 쿵쾅쿵쾅? 위장을 쿵쾅쿵쾅하면서 대기모드 돌입 여기는 음식을 주문해도 5분안에 금방금방 나오는 것 같아요. 지난번 매운라멘처럼 차슈덮밥도 금방나오네요.그리고 두둥!! 비쥬얼 대박 저 커다랗고 어두운 갈색 빛깔의 차슈들이 밥위를 덮고 있었습니다. 곧 차슈들을 거둬내어 쌀들에게 빛을 내어주리라 한입 먹으니까 차슈에서 고기 구운맛이 진하게 나면서도 밥은 양념이 되어서 엄청 부드러..
맛집후기
2018. 6. 14.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