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을 찾아다니며 압구정을 돌아다니다 보면 마주칠 수 있는 울프강스테이크 처음에 한국에만 있는 음식점인 줄만 알았는데, 나중에 돼서야 미국에 본점이 있는 스테이크 집이란 것을 알게 되고, 가보고 싶었지만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가격... 가격 앞에서 '그래 정육점에서 고기 사서 집에서 구워 먹으면 나도 스테이크 요리사야' 라고 자부하며 결국 가지 못했던 울프강스테이크를!! 하와이에서 갔다 왔습니다. 울프강스테이크는 가기 전에 예약을 무조건 하고 가야 돼서 opentable 어플을 다운로드하신 후 날짜와 시간을 잘 확인해서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까운 날에 예약하려고 하면 원하시는 시간에 자리가 없으실 수도 있어요) 또 런치타임이라는 게 있어서 런치타임을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고 하는..
맛집후기
2020. 3. 13.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