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알렉스72 호텔 후기

밸류하이엔드 호텔에 이어서 알렉스 72 호텔 후기를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첫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건물에 처음에 들어갔을때 굉장히 깔끔한 이미지라고 느꼈어요. 로비의 천장이 높고 넓게 인테리어를 잘 해놓고, 건물도 지어진지 얼마 안된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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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 위치, 2. 방이, 3.조식에 관해서 말씀드릴게요.


​​1. 위치

알렉스72 호텔의 경우 수원에서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인계동, 수원시청역 근처에 수원시청 뒷편에 있어요 수원시청역에서 걸어서 7분정도? 그래서 접근성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주변이 번화가라 음식점도 많고 CGV 영화관도 있어서 주변에 부족한 시설은 없는 것 같아요.



​​2. 방

제가 머물렀던 방은 스탠다드 더블룸이었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방에 인테리어에 상당히 많은 신경을 쓴거 같아요.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색감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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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장실도 깔끔했고 오른쪽 벽 전체가 창으로 나있는게 좋았어요.
침대 매트리스가 엄청 푹신하진 않았지만 잠자리가 나쁘진 않았어요

그리고 드라이기도 구비되어 있어서 따로 들고오시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티비 채널은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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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식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게 조식이었는데 조식은 2층 다이닝룸에 가면 드실 수 있어요. 점심이나 저녁에는 별도 음식점으로 운영하는 것 같았는데 여기도 인테리어가 상당히 예뻤어요.

전체적으로 자연친화적으로 꾸민것 같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안정감이 드는 것 같아요.

조식은 뷔페식은 아니고 제가 갔을때는 아메리칸 조식(스크램블에그, 토스트, 소세지 등)이 나왔어요.
음료수는 토마토쥬스, 오렌지쥬스, 커피 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 저는 아침건강을 위하여 토마토쥬스를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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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폰 카메라가 망가져서 초점이 안잡히네요 ㅠㅠ

룸서비스는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룸서비스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받았고 다음에도 이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