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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 맛집은 잠실의 빅가이즈 크랩입니다
돌아다니다 허기져서 원래는 가볍게 햄버거 한개 사서 반띵할라그랬는데, 가볍게는 무슨 크랩에 볶음밥까지. 통제로 흡입하고 왔네요

1. 위치
잠실역에서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는길에 있어요


2. 가격
가격은 크랩은 30달러, 랍스타는 40달러 였어요
볶음밥은 10달러구요

그래서 크랩+볶음밥+콜라= 4만3천 -4만4천원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3. 메뉴
메인메뉴는 페퍼크랩, 칠리크랩, 랍스타도 두종류 정도 있었던것같은데 저는 칠리크랩을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4. 식사시작

식사시작전에 셀프바에 가시면 포크, 칼, 가위, 비닐장갑, 앞치마, 물티슈가 있는데 앞치마 필수로 챙기세요 아니면 저처럼 크랩 살 뜯다가 소스 옷에 다 튑니다...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칠리크랩!!​



유연성이 상당히 좋아보이는자세로 저희를 맞이해주는 칠리크랩!! 뚜껑을 뒤집으면?



안에 알이 꽉차 있습니다. 캬~

이 크랩종류는 은행게라고 하는데 맨날 영덕대게만 먹다가 은행게를 보니까 신기하네요

그리고 볶음밥과함께 식사시작!



크랩은 가위로 잘라서 살을 발라주고 뚜껑의 알에는 밥을 넣어서 비벼비벼!



맛은 칠리소스라서 조금 매콤한맛이 있긴하지만 한국인 입맛에 나쁘지 않았던것같아요. 저희가 먹고 나올때 저녁에 웨이팅을 하는분들을 보니 다른분들 입맛에도 잘 맞나봐요

그리고 식사 끝!! 44000원정도에 별미 먹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엔 랍스터를 먹으러 와봐야겠네요. 기다려라



이상 빅가이즈크랩 이었습니다. 은행게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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