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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샤로수길이 가고 싶어서 인터넷에 샤로수길 맛집 검색!

제일 먼저 보이는게 햄버거 사진이 아닌가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등 프랜차이즈로 시작한 버거인생에 버거사진을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저녁메뉴로 선택한 수제버거

샤로수길에는 수제버거집이 몇개 있었지만 더멜팅팟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웨이팅해야할수도 있다해서 샤로수길 유동인구 동태를 살피다가 20분정도 일찍갔는데 잉? 웨이팅 없더라구요

앞에 대기자명단에 사람이름이 많이 있었는데 저녁에 인기가 없...?는지 토요일 5시 50분에 갔는데 웨이팅없이 테이블 두개 자리 있었어요

바로 앉아서 메뉴 스캔 두뇌풀가동



아 런치콤보가 있어서 점심에 웨이팅이 좀 있나보네요

저는 저녁에 가서 런치콤보는 안되고 ㅠㅠ 스파이시 치포틀레 버거랑 아포카도 버거, 프렌치프라이를 시켰습니다

패티굽기는 미디엄이라고 하시네요

프렌치프라이가 제일 먼저 나왔어요



프렌치프라이로 입에 시동좀 걸어주다가 나온 요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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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곱상하게 생긴게 치포틀레버거 !! 스파이시라고 해서 조금 매울지 알았는데 매운맛이 나는가? 싶었어요



요놈이 아포카도 버거

두개 다 정신없이 완전 맛있게 먹었어요 치포틀레는 약간 부드러운듯하면서 소스맛이 강했고 아포카도는 부드러운 느낌에 아포카도 맛도 가미된 맛이었어요

냠냠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다들 구경하고 가셨다는 흔적으로 아래 추천모양 꾸욱 부탁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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