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주말엔 브런치~

주말을 맞아 이태원 브런치 맛집인 Bmeal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브런치를 먹기 위해 한땀한땀 노력하며 걸어가다보니 도착!

위치는 이태원역하고 한강진역사이에 있는데 한강진역에서 가시는게 더 가까워요


입구는 이렇게 파란색 느낌으로 더운 여름에 시원한 느낌을 주네요



토요일 오전 11:50에 도착했었는데 앞에 한팀정도 웨이팅하고 있었어요. 이 더운날에 웨이팅 ㅠㅠ 맛집을 가려면 어쩔수없이 밟아야하는 코스인가요 ㅠㅠ

그래도 한팀만 웨이팅이라 이름적고 조금만 기다리다보니 자리가 나서 들어갔습니다

내부도 파란색느낌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었어요



앉아서 더위를 식히면서 인테리어 보다가 메뉴를 살펴보았어요



정말 맛있어보이는 메뉴가 많더라구요.. 마음같아선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어보고 싶었지만..침을 삼키고

저희가 시킨메뉴는

​프렌치토스트
에그베네딕트(연어)
치즈멜팅 헝가리 굴라쉬 비프 스튜
자몽에이드


이렇게 4개 시켰어요

제일 먼저 나온건 에그베네딕트



에그가 반숙으로 나와서 터뜨리면 터집니다. 크~

에그를 터뜨리시고 크로와상 빵이랑 연어랑 같이 먹으면 크~ 담백함이 기가 맥힙니다

에그베네딕트를 즐기고 있다보니 프렌치토스트랑 비프스튜가 같이 나왔어요



프렌치토스트도 아이스크림과 같이 드시면 시원함과 바삭함, 빵의 담백함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비프스튜에 빵을 찍어 먹으면 완벽한 브런치!

파스타 드시는분들도 많던데 다음엔 다른 메뉴랑 파스타도 먹어봐야겠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