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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이하여 서울근교로 여행갈 곳을 찾다가 서울에서 차로 1시간 ~ 1시간 30분 거리인 춘천으로 결정!!


여행지역을 정했으면 어디로 갈지 정해야겠죠? 춘천에서 어디를 갈지 찾다가 춘천엔 산토리니가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검색해 보았습니다.

앗 ㅋㅋ 사진을 보자마자 아 여기가 산토리니구나라고 알아차렸어요. 흰색과 파란색이 있는 건물 있는 곳이 산토리니였다니


산토리니로 출발!!


춘천에 도착해보니 서울은 미세먼지 때문에 매일 외출전마다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보고 있는데, 춘천은 괜찮을까 싶었는데 춘천도 서울과 비슷하게 미세먼지로 고생하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이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그래도 ㅠㅠ 공기가 깨끗했으면 저 멀리 산도 더 맑게 보이고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있었어요.

산토리니 도착!!

출발전에 지인분들께 산토리니에 대해서 여쭤보니 보통 11시 30분쯤에 도착해야지 사람들이 없다고 12시부터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은자리는 잡기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9시쯤에 출발해서 11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11시30분에 도착하니 사람들도 많이 없고 좋은자리도 많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산토리니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아메리카노 두개와 롤빵 한개를 시켰어요. 마카롱하고 디저트도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다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ㅠㅠ 욕심.. 워워..​진정해


산토리니는 안에 내부에도 자리가 많고 야외에도 자리가 많은데, 저희는 야외테이블에서 그늘이 있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나중에 나갈때 1시쯤에 되니까 실내하고 야외에 그늘이 있는 테이블은 대부분 자리가 없어보였어요. 일찍와서 좋은자리 잡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아메리카노에 롤빵 하나 보이시나요 쉬폰빵이었던 것 같은데, 쉬폰빵과 아메리카노 조합은 역시 배신을하지 않습니다.

커피맛은 제가 잘 모르지만 맛있다 맛없다만 구분할 수 있는데 맛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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