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내고 먹은 맛집 후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이태원 햄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다운타우너에 갔다왔어요지난번에 갔을때 웨이팅이 있어서 ㅠㅠ 원래 맛집이라면 기다리겠지만 이태원은 맛집이 많아서 다른곳으로 가곤 했는데, 오늘은 평일 오후 5시 10분쯤에 갔더니 30분만 웨이팅 하면 된다고해서 웨이팅 시작!! 지난번에 4시 50분쯤인가 갔었는데 줄이 너무 길길래 으악 다음에 와야지 했는데, 오늘 안 사실!! 다운타우너 Break time은 15:00 ~ 17:00 까지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5시 가까워지니까 줄만 길어보였던 거였다는 것을 깨닫고 메뉴판을 스캔시작 메뉴판 보이시나요. 여기는 햄버거도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지만 Bottle도 상당히 많은 종류를 팔고 있는걸 알게 됐어요.저는 ..
내 돈주고 먹는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항 찹쌀탕수육 맛집 티엔홍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자란곳이 포항이고 부모님이 포항에 계셔서 포항에 자주가는데요. 그래서 지난번 포항에 갔을때 아버지가 데려가주신 티엔홍이 생각나서 이번에 또 가게 되었습니다 1. 위치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를 붙여놓았는데 포항 이동에 있어요 2. 메뉴 및 가격 티엔홍은 중국집이라서 일반 중국집이랑 메뉴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래도 좀 다른 메뉴들도 있는데 냉면은 중국식 냉면이 나오고 된장짜장이란 것도 있어요. 저희는 유산슬덮밥, 냉면, 된장짜장, 찹쌀탕수육을 시켰어요 가격대는 된장짜장 같은 일반메뉴가 8,000-10,000원 정도하고 찹쌀탕수육 같은 메뉴음식은 28,000원 정도 했어요 3. 음식 및 맛 띠로링 ..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레니찬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 레니찬스란?레니찬스란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이용할때 줄을 서지 않고 미리 에약한 시간에 가서 긴 줄을 서지않고도 !!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찬스권입니다. 저도 이번에 에버랜드가서 처음 이용해 보았는데요. 이제부터 레니찬스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레니찬스 이용방법 1.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을 휴대폰에 설치(저는 아이폰이라서 아이폰 화면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 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입장시 사용한 이용권을 어플리케이션에 등록이용권 등록시에는 QR코드 촬영 또는 이용권 직접 입력 방법 등이 있는데 편하신 것으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MMS로 티켓을 받아서 이용권번호 복사 붙여넣기로 이용권 등록 완료! 여기..
휴일을 맞이하여 서울근교로 여행갈 곳을 찾다가 서울에서 차로 1시간 ~ 1시간 30분 거리인 춘천으로 결정!! 여행지역을 정했으면 어디로 갈지 정해야겠죠? 춘천에서 어디를 갈지 찾다가 춘천엔 산토리니가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검색해 보았습니다.앗 ㅋㅋ 사진을 보자마자 아 여기가 산토리니구나라고 알아차렸어요. 흰색과 파란색이 있는 건물 있는 곳이 산토리니였다니 산토리니로 출발!! 춘천에 도착해보니 서울은 미세먼지 때문에 매일 외출전마다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보고 있는데, 춘천은 괜찮을까 싶었는데 춘천도 서울과 비슷하게 미세먼지로 고생하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이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그래도 ㅠㅠ 공기가 깨끗했으면 저 멀리 산도 더 맑게 보이고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있었어요.산토리니 도착..
용산에서 공부할 카페를 찾다가 처음에 스타벅스 리저브드를 갔어요.근데 예전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요즘엔 갈때마다 자리가 별로 없는 리저브드 ㅠㅠ그래서 레미안 지하에 있는 코나퀸즈로 갔습니다. 지난번에도 용산 레미안지하 코나퀸즈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 여기가 좌석수도 많이 없어서 사람들 많이 없는 카페를 원하신다면 여기가 딱인것 같아요. 그래서 코나퀸즈가서 머먹을지 고민하다가 아인슈패너를 시키려다가 발견한 녹차팥빙수!! 여름이라서 그런지 빙수 판매를 시작한 것 같아요. 녹차팥빙수 가격은 12,900원매장안에 들어가면 녹차빙수 이미지에 녹차아이스크림이 1개 올라간것처럼 보이는데 시키고 나니까 녹차아이스크림이 무려 2개나!!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나 나뚜르 아이스크림을 쓰는것 같은데 ..
24시간 공부할 곳을 찾다가 가게된 이태원 투썸플레이스 주말에는 빽빽하지만 다행히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앉고싶은 자리에 앉아서 커피랑 아이스크림을 시키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하다가 조금 시간이 조금 지나고 루즈해지고 공부하기 싫어지고 입은 뭘 씹고 싶다고 먼가 요구하고 있고... 그렇다고 밖에 나가서 음식을 먹기에도 애매하고해서 투썸에서 먹을게 머가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처음에 식욕 본능과 1차전으로 투썸 음식들을 모두 훑었는데 딱히 먹고싶은게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케이크도 맛있는거 아는데 별로 안먹고싶고 커피도 이미 마셔서 음료도 안먹고 싶고.... 머먹을지 고민하다가 자리로 돌아가면서 식욕을 이기고 이성이 이기려는 찰나 그래도 먼가 먹을게 있는지 다시 한번 보려고 돌아보았습..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항에 온 기념으로 포항맛집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포항에 가기로 한날이었어요. 그래서 오후 4시 20분 ktx 열차를 미리 예매해놓고 서울역에 갔습니다.예전엔 서울에서 포항을 가려면 버스타고 5시간 가량을 갔었어야 하는데 포항에도 ktx역이 생겨서 2시간 20분만에 갈 수 있게되다니 ㅠ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서울역에 미리가서 기다리는데 배가고파서 4시쯤에 역사내 맥도날드에서 빅맥세트를 흡입 그리고 ktx를 타고 6시 43분에 포항에 도착하였습니다.(2시간 20분 실화입니까)포항에서 부모님을 만나뵙고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 저는 배가 고파서 딱히 먹고싶은게 생각이 안났어요(이제 본능이 돼지탈출 하자고 부추키나봐요)그러다 어머니가 포항 효자동쪽에 맛있는 생선찜가..
요즘 이화여대에 공부하기 좋은 카페가 많아서 이대에 자주 가던 중 돈까스가 땡긴날이었어요그래서 돈까스집 어디갈지 찾아보다가 처음엔 밀피유를 찾았는데 엥? 밀피유 문 닫았나요? 왜 간판만 덩그러니 있는거죠? 그러다 밀피유 바로 옆에 있는 훈카츠를 발견하고 도전정신으로 입장 솔직히 처음에는 큰 기대는 안하고 들어갔었습니다. 그리고 메뉴판을 보고 로스카츠? 멘츠? 히레카츠? 중에 머먹을지 고민하던 중 엥 로스+멘츠+히레를 다 주는 훈카츠 메뉴가 있네요. 바로 훈카츠로 결정하고 주문!은 아니고 사이드 디쉬도 먹어줘야죠감자고로케랑 왕새우튀김도 추가주문!!- 메뉴판 사진- 매장 내부 매장내부 구경하면서 기다리다보니 훈카츠 등장!! 생각보다 메뉴가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10분 더 넘게? 주방에 아저씨 ..
지난번에 정자역 코이라멘에가서 매운라면을 먹은 후기를 올렸었는데요.지난번에 갔을때 다른 손님분들이 차슈덮밥을 맛있께 드시는 것을 보고 차슈덮밥도 먹어보고자 2차 방문을 하였습니다. 2차 방문했을때도 혼자가서 ㅠㅠ 구석탱이 자리에 좌석배정을 받았어요구석탱이 자리지만 나 혼자만 혼자온게 아니라서 아무렇지 않게 차슈덮밥을 주문하고 심장을 쿵쾅쿵쾅? 위장을 쿵쾅쿵쾅하면서 대기모드 돌입 여기는 음식을 주문해도 5분안에 금방금방 나오는 것 같아요. 지난번 매운라멘처럼 차슈덮밥도 금방나오네요.그리고 두둥!! 비쥬얼 대박 저 커다랗고 어두운 갈색 빛깔의 차슈들이 밥위를 덮고 있었습니다. 곧 차슈들을 거둬내어 쌀들에게 빛을 내어주리라 한입 먹으니까 차슈에서 고기 구운맛이 진하게 나면서도 밥은 양념이 되어서 엄청 부드러..
기다리고 기다리던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그들의 후각에 숨조차 쉴 수 없다. 숨막히는 긴장감을 주는 영화" 쥬라기 시리즈는 어릴때부터 엄청 좋아하는 시리즈였어요. 그때는 1, 2, 3 스토리 라인도 잘 모르고 그냥 우와 공룡이다 하는 느낌으로 많이 봤었는데, 지금은 옷사이즈도 공룡옷 사이즈가 될 것 같이 하루하루 먹고만 사는 성인이 되어버렸네요. 어릴적에는 공룡 장난감도 많이 사고 공룡 로보트도 사달라고 조르고 그랬었는데 공룡은 아직까지 저에게 호기심과 동심을 동시에 자극하는 존재인 것 같아요. 1. 육식 공룡은 무분별한 폭군인가?제가 기억하는 쥬라기 공원 1편은 인간의 호기심과 욕심으로 탄생한 쥬라기 공원이 또 다른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멸망해가는 모습이었어요. 인간의 욕심으로 한 사업가가 공룡들을..